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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8세가 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트로피 욕심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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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는 특별한 해트트릭(트로피 3개)을 원했다"면서 호날두가 대회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에게 항의하는 듯한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이 관계자 앞에서 손가락 두 개를 펼쳐보였다. 2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호날두의 무한한 야망을 한 번 더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