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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비록 악연이었지만, 작별할 땐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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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이마르는 실내 훈련장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누워있던 '아들' 이강인의 손을 잡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각별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PSG에 합류한 뒤 짧은 시간에 절친 사이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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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16일 알 힐랄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이적료는 1억유로가 조금 되지 않는다. 네이마르는 2년 동안 3억 달러(약 4006억 원)라는 기록적인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계약 연장 조항은 없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보너스 조항과 상업적인 거래에 따라 2025년까지 잠재적으로 4억 달러(약 5342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