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NG' 이강인(22)이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53)의 황태자가 될 전망이다.
|
|
툴루즈전에선 최저 평점으로 굴욕을 안았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이강인에게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3을 부여했다. 스트라이커 곤살로 하무스,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우측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이상 4점) 등보다 낮은 점수였다. 활약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다. 이날 이강인은 공을 자주 만지지 못했다. 선발출전하고도 볼 터치 횟수가 27회에 그쳤다. 게다가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루이스와 호흡도 맞지 않았다. 심지어 피로함을 호소해 지난 17일에는 개인 훈련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