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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왕립축구연맹의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이 스페인 여자대표팀 선수에게 입맞춤한 행위가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
결국 루비알레스 회장은 대중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중요한 기관의 회장 신분으로 이러한 유형의 행상에선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향한 축하 분위기가 흐려진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