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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벌써 몇 명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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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의 부상은 맨유에 큰 타격이다.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큰 기여를 했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쇼는 2023~2024시즌 1, 2라운드 경기에도 모두 선발로 뛰었다. 이런 선수의 부상은 그 자체로도 큰 손실이다. 하지만 맨유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쇼의 백업 옵션이었던 타이렐 말라시아도 역시 부상 중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레프트백 자원이 한꺼번에 사라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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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