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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소속구단 파리생제르맹(PSG)과 거취를 두고 마찰을 빚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결국 파리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의 발언으로 일단 이번 여름 이적은 물건너가는 분위기다.
게다가 프랑스 매체들은 음바페가 PSG 켈라이피 구단주와 면담을 통해 올시즌 PSG에서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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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PSG는 27일 랑스전을 통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올시즌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강인은 허벅지 부상 여파로 9월 A매치 기간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음바페가 잔류할 경우, 9월 A매치 이후 본격적으로 공격진에서 '음-강라인'이 가동될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