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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 출신 그레이엄 수네스가 맨유 '트리오'를 비판했다.
수네스는 '측면에 제이든 산초,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장기적으로 세계적인 클럽에서 뛸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평범하다'고 했다.
또한, 수네스는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제자'들도 비판했다.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오나나가 그 주인공이다. 수네스는 "텐 하흐 감독은 그가 아는 선수들에게 크게 의존했다. 그가 집착한 것은 공을 아주 잘 다루는 골키퍼였다. 하지만 오나나는 실수가 예상된다. 다비드 데 헤아 만큼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