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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5000만파운드? 너무 비싸다!
탑소바는 2020년 1월 레버쿠젠에 합류한 뒤, 139경기를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부르키나파소 국가대표로는 2017년부터 20경기를 출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압소바에 관심을 보였었지만, 레버쿠젠의 이적료 책정에 점점 관심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후 수비 라인 개편을 외쳤다. 볼프스부르크의 미키 판 더 벤을 영입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수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