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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와 계약 연장에 나선다.
데일리스타는 '텐 하흐 감독은 2025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한 상태다.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는 텐 하흐 감독과 2년 연장 협상을 시작했다. 글레이저는 곧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의 장기적인 미래를 마무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믿는다. 협상 상황은 몇 달 안에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텐 하흐 감독에게 시기적절한 격려'라고 했다.
한편, 맨유는 26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3~2024시즌 EPL 홈경기에선 3대2로 역전승했다. 맨유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2실점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가까스로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