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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와 리버풀이 이적 시장에서 정면 충돌했다.
익스프레스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한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가격 요구 때문에 흐라번베르흐 영입전에서 밀린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맨유 계약의 생명줄을 제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흐라번베르흐와 바꿀 용의가 있다. 맨유에는 1석2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흐라번베르흐의 이적료로 22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흐라번베르흐의 다재다능함과 신체 조건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흐라번베르흐는 경기 출전 시간에 좌절했다. 리버풀에 가면 더 많은 시간을 얻을 것이 분명하다. 리버풀은 맨유와 달리 바이에른 뮌헨의 요구 가격을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