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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무어(영국 번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번리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에서 2승 1무를 달리고 있다. 공격 축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번리는 트라포드, 오셰이, 베이어, 구드문손, 로버츠, 베르게, 포스터, 쿨렌, 암두니, 알 다크힐, 콜레쇼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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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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