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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적과의 동침', 아니 '적과의 동행'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3시45분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토트넘 팀동료 벤 데이비스는 웨일스의 핵심 수비수이자 에이스다.
한국과 웨일스의 친선전은 9월 유럽 원정 2연전의 첫 경기다. 한국은 웨일스와 경기를 치른 뒤 , 13일 오전 1시30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로 장소를 옮겨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이어간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