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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로이드 켈리(본머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그것도 가격을 낮춰서 데려올 예정이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켈리는 본머스와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인하된 가격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 본머스는 켈리와 재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면 겨울 이적 시장 저렴한 거래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켈리는 지난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브리스톨 시티(잉글랜드)를 떠나 본머스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