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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던 헨더슨(알 이티파크)이 최악의 선택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
데일리스타는 '리버풀의 전 주장이던 헨더슨은 슈팅을 날릴 절호의 기회를 낭비했다. 팬들은 헨더슨의 움직임에 의문을 제기했다. 심지어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그를 빼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헨더슨의 패스를 본 제임스 메디슨의 얼굴이…', '왜 헨더슨은 해리 케인의 멋진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지 않았나', '헨더슨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확실하지 못한다. 그는 아무 기여도 하지 못한다', '헨더슨은 잘못된 시대에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