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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서니 마샬(맨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러는 '마샬은 차세대 티에리 앙리가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마샬은 그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지금은 잔인한 검토의 대상이 됐다. 마샬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있는 골잡이가 되지 못했다'고 했다.
콜은 "마샬은 맨유에서 8년을 뛰며 100골도 넣지 못했다. 놀랍다. 그는 센터포워드 아닌가. 자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여줄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파커는 "만약 마샬이 16일 브라이턴전 선발로 나선다면 모든 팬은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해고되길 원할 것이다. 정당화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