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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야 너도 지단처럼 할 수 있어'
스털링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4750만파운드(약 784억원)에 첼시에 합류했다. 그런데 첼시 홈팬들에게 별로 지지를 받지 못했다. 지난 5월 본머스와의 원정경기 때 첼시 홈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본머스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첼시는 17일 밤 본머스와 시즌 5라운드를 치른다. 첼시는 엄청난 투자에도 불구하고, 시즌 성적이 나쁘다. 4라운드까지 1승1무2패를 기록하며 무려 14위까지 쳐진 상태다.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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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