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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스페인 매체가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를 '수도승'으로 묘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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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는 18일 유럽 친정팀인 레알마드리드와 라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뒀다. 레알에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아스'는 "구보 역시 다른 많은 사람처럼 벨링엄의 압도적인 활약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 후 벨링엄에게 유니폼을 요청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