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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안게임 첫 판 쿠웨이트전을 관장하는 심판의 판정이 그다지 매끄러워보이지 않는다.
정작 파울성 장면에선 휘슬을 아꼈다. 29분 황재원이 우측에서 문전을 향한 낮은 크로스가 쿠웨이트 수비수 팔에 맞고 굴절됐으나, 휘슬을 입에 가져가지 않았다. 공은 해당 수비수의 팔에 맞고 크게 튀어올랐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가동되지 않는 대회 특성상 주심의 판정 하나, 부심의 오프사이드 기 하나로 흐름이 바뀔 수 있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