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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축구만 잘하면 '장땡'
범죄 혐의로 이미지는 깎였지만, 축구 실력은 어디 가지 않았다. 때문에 많은 빅클럽들이 그가 1월 복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브렌트포드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가운데, 팀을 떠날 것이 유력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토니가 1월 브렌트포드를 떠날 예정이며, 같은 런던 연고의 토트넘, 첼시, 아스널이 영입전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렌트포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최근 토니의 미래에 대해 "우리는 셀링 클럽이다. 단, 적절한 가격 제안을 받아야 한다"며 그를 판매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