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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부임 1년여 만에 거취 문제가 거론됐다.
데일리스타는 '올 시즌 맨유의 시작은 이상적이지 못하다. 그들의 그라운드 밖 문제가 주요한 논의 주제가 됐다. 리차드 아놀드 맨유 CEO 등 고위 임원들은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 최근 사건과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일단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21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텐 하흐 감독은 "나는 바이에른 뮌헨이 UCL 우승 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잘 해야 한다. 믿음,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