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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선홍호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특유의 천재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8분 정우영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뒤 박스 안 좌측 대각선 지점에서 골문 우측 하단을 노리고 왼발 슛을 시도했다. 과정 자체는 매끄러웠으나, 이강인의 왼발을 떠난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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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반 2-1 불안한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이강인은 공격포인트없이도 전반에 가장 빛난 선수였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