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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수원FC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라스와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라스에게 15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4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연맹의 결정 이후 수원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법률 자문기관과 선수 계약에 대한 심도 높은 법적 검토를 진행했고, 20일 2차 선수단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라스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기사입력 2023-09-27 18:05 | 최종수정 2023-09-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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