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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 한해 아시아 축구를 정리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드 도하 2022'를 지켜보며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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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올해의 심판상은 호주 출신이 대거 휩쓸었고, 올해의 협회상은 괌(루비), 홍콩(골드), 레바논(다이아몬드), 우즈베키스탄(플라티넘)이 나눠가졌다. 올해의 남자 신인상은 일본의 마츠키 구류(FC도쿄), 여자 신인상은 일본의 하마노 마이카(고베)가 각각 수상했다. 참고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기 전인 2019년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