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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겨울 이적시장 토트넘 핫스퍼가 정리할 7명이 공개됐다. 전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절대 신뢰했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요리스와 호이비에르, 페리시치, 다이어는 콘테 체제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이다.
현 감독 포스테코그루가 사용하는 베스트11에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손흥민, 데얀 클루셉스키 정도만이 콘테 시스템에서도 주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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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는 부상이다. 풋볼런던은 '안타깝게도 그는 이미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수도 있다. 일단 남은 시즌 복귀는 불투명하다. 크로아티아 언론에 따르면 페리시치가 유소년 시절 클럽인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풋볼런던은 힐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남았다고 봤다. 토트넘 공격진은 손흥민, 히샬리송, 클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정도가 주전급이다. 2024년 1월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1개월 정도 한 자리가 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손흥민 공백 때문에 힐을 팔지 않을 수도 있다. 힐에게는 1월까지 남은 2개월이 중요하다'라고 짚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