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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멤버인 김창수(천안시티FC)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김창수는 "선후배들과 팬들의 응원 덕에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도자의 길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07 22:02 | 최종수정 2023-11-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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