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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이 뼈아픈 역전패에 일침을 가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회이룬이 래시포드에게 미묘한 타격을 가했다. 이날 회이룬은 최고의 활약을 벌였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회이룬은 올 시즌 맨유가 17경기 만에 9번째 패배를 기록한 것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회이룬은 "실망스러운 결과다. 솔직히 우리는 좋은 시작을 했다고 생각한다. 레드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경기를 통제했다. 하지만 그것이 경기를 바꿨다. 결과를 보지 않고 초반 20분만 생각하면 우리가 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