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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50년만에 최악의 흐름을 보이는 맨유의 '달라진 현실'을 냉정하게 짚은 글이 축구팬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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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안토니 한 명에 1000억원 이상을 들일 정도로 선수 영입에 적극적이다. 2013년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최근 10년간 6명의 감독(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조제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랄프 랑닉)이 거쳐갔다. 지난 5월부터 에릭 텐하흐 현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올시즌 들어 급격히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