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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에릭 다이어의 경험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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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황이 바뀌었다. 당분간 다이어를 축으로 수비진을 꾸려야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이어가 첼시전에서 들어왔을 때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미 1명이 퇴장당했고, 조금 있다가 한 명이 더 퇴장당했다. 그런 상황은 수비수에게 큰 도전이었다. 그러나 잘해었다"고 평가했다.
"이제 다이어의 경험이 중요해졌다"고 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 더 벤이 부상이고 로메로는 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때문에 다이어의 경험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