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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기어이 실수가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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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공중볼 경합 성공 횟수가 44회로 전체 공동 10위, 팀내 1위다. 지상 경합 성공 횟수는 105회로 전체 공동 16위, 팀내 2위다. 오픈플레이 패스 성공률은 94.94%로 전체 3위, 팀내 2위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는 현실에서 홀로 뒷문을 책임지며 온 더 볼과 오프 더 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얼마나 팀에 크게 기여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지 카메라기자에게 찍힌 사진은 대부분 인상을 찡그리며 공중볼 경합하는 장면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