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이 충격적으로 역전패한 울버햄턴 원정에서 거둔 하나의 소득은 '신입' 브레넌 존슨이 기다리던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것이다.
|
|
|
토트넘은 메디슨 부상 공백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첼시전에선 메디슨 부상과 수비수 2명의 퇴장이 겹치며 와르르 무너졌고, 울버햄턴전에선 선제득점 장면 외에는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초반 10경기에서 무패를 질주하던 토트넘은 2연패를 질주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메디슨은 올시즌 리그 11경기에서 3골5도움을 기록중이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