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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슈퍼컴퓨터의 충격적인 전망이다.
토트넘은 EPL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다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졌다. 맨시티(승점 28), 리버풀, 아스널(이상 승점 27)에 이어 4위(승점 26)에 포진해 있다.
'수비의 핵'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퇴장 징계'로 2경기 더 결장하고, 사타구니 수술을 받은 히샬리송도 수주간의 쉼표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시즌은 긴 호흡이다. '엔제볼'의 반등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더선'은 '토트넘은 첼시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현재 4위다. 선두와는 단 2점차'라며 '하지만 토트넘의 고통은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등과 보조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고 계속될 수도 있다는 것이 슈퍼컴퓨터의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슈퍼컴퓨터는 1~4위에는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위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스턴빌라와 첼시가 토트넘의 위인 5~6위, 맨유는 8위를 전망했다.
토트넘은 A매치 브레이크 후 26일 홈에서 애스턴빌라와 맞붙는다. 탈출구가 절실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