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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 선수들은 1인당 5000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사회에서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승,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대표선수 22명에게 1인당 2000원씩을 균등 지급하기로 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는 선수 1인당 1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 7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대표선수들에게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1인당 3만달러(약 3900만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