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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악마의 협상가'이자 '짠돌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영입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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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에게 퍼거슨과의 재계약은 큰 행운이었지만, 퍼거슨을 눈여겨보고 있던 빅 클럽에게는 희망적인 소식이 아니었다. 당장 내년 1월 또는 여름에 데려오려면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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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인 퍼거슨은 아일랜드 보헤미안 유스를 거쳐 보헤미안 1군에 데뷔한 뒤 2021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아직 19세임에도 아일랜드국가대표다. 성인대표팀에서 8경기에서 3골을 넣을 정도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