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사타구니 부상은 없다!"
올 시즌 손흥민은 잔부상이 있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몸상태를 면밀히 검토하며 가급적 풀타임을 뛰게 하지 않는다.
지난 셰필드전 80분, 아스널전 79분, 리버풀전 69분, 루턴전 76분을 소화했다. 당시, 체력적 부담감과 부상에 대한 세밀한 조율이 필요했다.
최근 토트넘은 2연패를 당했다.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핵심 선수들이 없다.
지난 첼시전에서 미키 판 데 펜과 제임스 매디슨은 큰 부상을 당했다.
풋볼런던은 '미키 판 데 펜과 제임스 매디슨은 올해 보지 못한다.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지만,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