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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전력보강이 필요하다. 주축 선수 중 부상자가 많은데다 대륙별 챔피언십에 나서는 선수들이 많다.
무엇보다 내년 1월에는 또 다른 핵심 멤버들을 잃을 수밖에 없다. '캡틴' 손흥민이 카타르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차출될 전망이다. 또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코트디부아르)와 파페 사르(세네갈)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부상 선수들이 계획대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암흑의 2024년 1월을 보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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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계 잉글랜드 출신인 사무엘은 잉글랜드 15세 이하 대표팀부터 U-20 대표팀까지 각급 연결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다. 지난해 6월에는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로 유럽축구연맹(UEFA) U-19 챔피언십에 참가해 잉글랜드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