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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장클레어 토디보(니스)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지난 여름 토디보를 눈여겨 봤다. 하지만 해리 매과이어 매각 실패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맨유는 최근 부상 상황 탓에 토디보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관건은 제임스 래트클리프의 개입이다. 구단주가 동일한 경우에는 임대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최근 제안됐다'고 했다.
1999년생 토디보는 툴루즈(프랑스)를 거쳐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뛰었다. 이후 임대 생활을 하다 2021~2022시즌 니스에 정착했다. 현재는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디보의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 수준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