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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표팀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때려 퇴장한 '김민재 동료' 르로이 사네(바이에른뮌헨)가 동료들과 팬들에게 사과했다.
사네의 퇴장은 팀이 전반 29분 마르셀 사비처에게 선제실점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수적열세에 놓인 독일은 후반 28분 크리스토프 바움가트너에게 추가실점해 적지에서 0대2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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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는 뮌헨 소속으로 올시즌 분데스리가 11경기에 출전해 8골6도움, 절정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