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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A대표팀의 필수 전력으로 급성장한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이 자신의 SNS를 통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두 경기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그는 클린스만호가 2연승을 거둔 상황에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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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024년에도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도 올 한해 끝까지 화이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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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 합류한 이강인은 이번 주말 25일 오전 5시(한국시각) AS모나코와 홈 경기를 갖는다. 모나코에는 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가 뛰고 있다. '미니 한일전'이라고 볼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