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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서 또 내부 폭로가 나왔다. 이번에는 라파엘 바란이다.
팀토크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말을 인용해 '바란은 맨유에서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다. 2000만~3000만 유로 수준에서 입찰을 받으면 완전히 떠날 수 있다. 맨유는 바란이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바란이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텐 하흐 감독과 관련 있다. 바란은 지난 9월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발로 뛰지 못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전술적 이유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바란이 그 설명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