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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올 시즌 변화를 꾀했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했다. 또한,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하며 공격진 변화가 불가피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에게 기회를 줬다. 그러나 히샬리송은 이번에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언론 UOL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6000만 파운드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지 1년이 조금 지났다. 이미 떠날 준비가 돼 있다. 토트넘이 히샬리송과 결별할 준비가 돼 있는지는 두고 봐야한다. 하지만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그는 지난 여름 알 이티하드의 관심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