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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가 AS모나코를 대파했다. 이강인은 A매치 이후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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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전반 22분 동점골을 넣었다. 돈나룸마가 볼을 잡았다가 실수했다. 상대의 압박에 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빗맞은 볼은 미나미노 앞으로 향했다. 미나미노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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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PSG의 골폭풍이 몰아쳤다. 후반 25분 뎀벨레가 오른쪽 라인을 파고들었다. 그대로 치고들어간 후 오른발 강슛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7분 PSG는 쐐기를 박았다. 비티냐가 아크 서클 왼쪽에서 볼을 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PSG가 4-1로 앞섰다.
모나코가 후반 30분 미나미노의 어시스트를 받은 발로건이 골을 만들며 다시 따라붙었다.
그러자 PSG는 후반 추가시간 콜로 무나니가 한 골을 더 집어넣으며 5대2 대승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