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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어우현 DNA, 기분 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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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승 후 중계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은숙 인천 현대제철 감독은 '어우현 DNA'와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기분 째지네요"는 한마디로 감격을 표했다. '여자축구 1세대'를 대표하는 김은숙 감독은 2021년 3월 감독대행이 된 이후 지난 시즌부터 정식 감독으로 팀을 이끌어왔다. 사령탑으로선 3번째, 정식 감독으로선 2번째 통합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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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