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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익스프레스는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루이스 엔리케의 말에 따르면 맨유 선수 대다수가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을 원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이 더 이상 자신의 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엔리케는 "텐 하흐 감독이 올 시즌 맨유에서 일을 마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맨유는 라커룸을 잃은 것 같다.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다면 선수들이 기뻐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다른 누군가를 원한다. 텐 하흐 감독이 적임자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