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소속팀 선수를 이례적으로 극찬했다.
엔리케 감독은 "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선수가 우스만 뎀벨레라고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의심할 여지없다"고 말했다.
|
|
뎀벨레는 득점수는 부족하지만, 최근 팀에서 가장 좋은 폼(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뉴캐슬전에선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파울을 얻어 킬리안 음바페의 극적인 동점골을 도왔다.
프랑스 일간 '레퀴프'는 뎀벨레에게 팀내 최다 평점(6점)을 매겼다. 음바페와 동률이다. 이날 선발출전한 미드필더 이강인은 두번째로 낮은 4점을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