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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토트넘의 미래로 꼽히는 유망주가 아스널 미드필더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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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TBR풋볼은 5일(한국시각) '토트넘 유망주 디바인이 아스널 선수를 존경한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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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디바인은 라이스를 존경함에도 자신이 편했던 순간은 토트넘 선배들과 함께 있었을 때였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해리 케인과 제임스 매디슨과 있으면 좀 더 편안했다. 나는 매디슨과 프리시즌을 보냈고, 토트넘에서 케인을 알고 있었다.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솔직히 즐기는 것이었고, 나는 그 모든 순간을 사랑했다"라며 훈련에서의 경험을 언급했다.
TBR풋볼은 '라이스는 지난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은 디바인이 라이스의 발자취를 따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길 바랄 것이다'라며 디바인의 존경심이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