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일, 일, 일(Work, work, work)'
이 기간에 데 헤아를 원한 구단은 많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도 제안을 보냈고,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구단의 잠재적인 영입 목표로 고려된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모두 흐지부지됐다. 데 헤아가 그다지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다.
|
이는 마치 데 헤아가 현역으로 복귀하기 위해 부지런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다. 뉴캐슬의 제안을 받고 다시금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데 헤아가 조만간 다시 현역으로 돌아올 것은 확실해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