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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가 또 다시 논란을 야기했다.
데일리스타는 '누녜스는 EPL에서 훈련스러운 최전방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고, 항상 100% 활약한다. 하지만 골문 앞에서 집중력을 잃을 때가 있다. 그는 공이 닿기 전 에반스를 들이 밀었다. 통제력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심판은 당연히 옐로카드를 꺼냈다. 누녜스는 비꼬며 박수를 치는 듯했다. 이는 종종 연달아 옐로카드를 가져오는 결과를 내기도 한다. 양 팀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누녜스는 전반 21분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누녜스가 방금 옐로카드를 받고 또 한 장 옐로카드를 달라고 했다. 그건 레드카드 아닌가요', '누녜스는 확실히 매우 운이 좋다', '누녜스는 이번 경기에서 너무 흥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