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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월클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비난의 중심에 섰다.
경기 뒤 반 다이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한 팀은 단 한 팀이었다. 불행히도 (승리는)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월했다. 그들은 역습으로 우리는 공략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킨은 분노했다. 그는 "스스로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는 30여년 동안 한 번 우승한 팀에서 뛰고 있다. 그는 '맨유는 득점할 가치가 없었다'고 했다. 그의 오만함이 역효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킨은 주변의 반박에도 "맨유가 좋지 않은 상황에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1년 전에는 좋았다. 그처럼 팀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