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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1000억짜리 스타 라스무스 회이룬이 여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지 못한 데에는 동료들의 지원 부족이 한 몫 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맨유의 또 다른 공격수 앤서니 마르시알도 회이룬 다음으로 적은 횟수의 패스를 공급받고 있었다.
'텔레그라프'는 "부족한 지원 역시 스트라이커들에겐 문제가 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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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공급과 득점 생산이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다. '황희찬 동료'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턴)는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패스를 공급받고 있지만 5골에 그쳤다. 반면 패스 공급 부문에서 중하위권에 머문 엘링 홀란(맨시티)은 14골을 폭발하며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