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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아픈 손가락' 도니 반 더 비크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데일리스타는 '반 더 비크는 프랑크푸르트 임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이적이 임박했음에도 맨유의 일원으로 남아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훈련할 것이다. 맨유 팬들은 그가 경력을 정상 궤도로 되돌릴 수 있다는 희망 을 품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반 더 비크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반 더 비크가 이번 임대 이적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맨유가 이 세대의 재능을 망쳤다', '꾸준히 경기에 뛰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